현지시간으로 19일 오후, 리강 국무원 총리가 베를린에서 지멘스 등 11개 독일기업 관계자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리강 총리는 참석자들의 발표를 청취한 뒤 오늘날 세계는 복잡다변하고 변란으로 어지럽다면서 정세가 심각하고 복잡할수록 랭정한 고민이 필요하며 많은 불확실 속에서 확실성을 찾고 능동적으로 법칙에 순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대세의 흐름을 따르고 특히 경제세계화의 력사적인 대세와 장기적으로 호조에로 나아가는 중국의 발전 대세, 중국과 독일의 호혜상생 협력 대세를 따르고 자신감을 다지며 난관을 극복하고 개방과 협력 속에서 세계경제의 회복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강 총리는 안보에 대한 각자의 관심을 리해한다면서 중요한 것은 리스크의 범주를 어떻게 합리적으로 확정하는가 하는 것이며 타당한 처리가 없으면 리스크가 확대될 뿐만 아니라 더 많고 큰 문제들이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리강 총리는 기업은 리스크에 대해 가장 직접적이고 예민하며 어떻게 피하고 대처해야 하는지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리스크 예방과 대처의 주도권을 기업에 줘야 한다고 말했다. 리스크 예방과 협력은 대립되지 않으며 협력을 하지 않는 것이야 말로 가장 큰 리스크이고 가장 안전하지 않은 것은 발전을 하지 않는 것이다.
리강 총리는 중국과 독일 기업은 개방과 포용, 협력상생을 계속 견지하고 량국 공동리익이 파이를 더 크게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독일상공계 대표들은 독일과 중국은 긴밀한 협력동반자이며 량국의 경제무역협력은 거대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입을 모았다. 리스크를 해소하려면 국제협력을 보강해야지 디커플링은 취할바가 못된다면서 독일 상공계 대표들은 중국 경제발전의 전망을 밝게 보고 중국에서의 투자를 계속 늘리며 중국 시장을 꾸준히 개척하고 기후변화 대응과 연구개발실력 향상, 디지털화 전환 추진에서 독일과 중국의 협력을 보다 심층적으로 추진하고 중국 생산과 중국 연구개발, 중국과의 상생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