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몽골 자치구를 시찰 중인 습근평 주석이 6월 5일 오후 오량소해(烏梁素海)를 찾아 현지 산수와 임전, 호수와 초원, 사막 일체화 보호 및 체계적 관리를 견지하고 생태환경 회복을 추진하고 있는 등 상황에 대해 료해했으며 오량수해 자연풍모와 주변 생태환경을 둘러봤다.
오량소해는 울라터 전기 경내에 위치해 있으며 황하 류역의 최대 기능성 습지이고 세계적으로 황막, 반 황막 지역에서 보기 드문 대형 초원과 호수이다. 이는 황하의 수량 조절, 수질 정화, 홍수 방지 등 중요한 기능을 도맡고 있어 황하 생태안전의 '자연의 신장'으로 불린다. 호수는 '반월모양'으로 되었으며 수역 면적은 293 평방킬로미터에 달한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