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중국 인민은행은 은행 시스템의 합리적인 류동성을 유지하기 위해 1250억 원의 중기대출제도(MLF)의 운영과 20억 원의 공개 시장 역환매 작업을 수행하여 금융 기관의 요구를 충분히 충족시켰으며 락찰 리률은 모두 이전과 동일하다고 발표했다. 4월부터 일부 중소은행과 주식은행의 예금 금리 인하가 있었고 그외 약정예금, 고시예금 금리 상한선이 5월 15일 조정된 데다 4월 사융자대출이 기대에 못 미치면서 정책금리 인하 여부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졌다. 이에 중신증권사는 MLF의 금리 인하가 시급하지 않다고 지적했고 리강 중앙은행 총재는 지난 3월 현재 실질금리 수준이 적절하다고 언급했으며 4월 28일 정치국 회의에서는 1분기 경기 회복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