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2일, 특별한 ‘발코니 음악회’가 백년 력사를 가진 옛거리인 중앙대가에서 열렸다. 공연자들은 바로 할빈시 강연(江沿)초등학교의 학생들이였다.
드럼 공연 ‘소년(少年)’, 플루트 독주 ‘계절의 변화(季节的回转)’, 독창 ‘나의 나라, 나의 집(我的国我的家)’...... 학생들이 잇달아 무대에 올라 공연을 했는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걸음을 멈춘채 학생들의 멋진 공연에 박수갈채를 보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