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흑하 수상운송 통상구 련락선운송과 선박 산적운송이 동시에 개통됐으며 련락선운송은 최근 3년래 처음 개통한 것이다. 소개에 따르면 최근 몇년간 흑하 수상운송 통상구가 감독관리한 화물운송량이 지속적으로 전 성 각 수상운송 통상구 중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몇년동안 흑하 세관은 수출입 상품의 류형에 대해 분류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석탄 하역 즉시 인계를 실현해 리스크 통제가 가능한 선에서 통상구 내 화물 운송주기를 대폭 단축시켰다. 수입 식량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감독관리를 강화해 “흑룡강 국경 자유무역구역의 수입 식량 검역 절차 최적화” 자유무역 혁신 조치의 실시에서 효과를 거두도록 추진했으며 검사 검역 절차를 간소화해 통상구 통관효률을 향상시켰다. 수출 화물의 통상구 도착 즉시 선적방식을 혁신해 선박하역동태를 제때에 추적함으로써 선박착항, 부두 도착 즉시 선적 등 과정의 련결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하여 작업기계 1대당 물류원가를 약 2천원 절감할 수 있게 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