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4분기 흑룡강성의 규모이상 공업 부가가치는 동기 대비 5.1% 성장해 전국 부가가치보다 2.1%포인트 높았으며 그중 장비공업 부가가치가 15.9% 성장했다. 이는 선두기업의 견인역할과 갈라놓을 수 없다.

　　3월 31일, 1.4분기 마지막 날, 중국제1중형기계그룹유한회사(이하 “중국일중”)와 동방전기그룹유한회사는 전략협력협의를 체결했다. 쌍방은 협동혁신과 협력모델 혁신을 강화해 중국 장비제조업의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1.4분기, 중국일중의 영업수입, 리윤총액, 발효주문 등 경제지표가 전면적으로 성장했는데 그중 영업수입은 동기대비 8.62% 증가했고 리윤총액은 동기대비 10.27% 늘어나 "바닥짐"역할이 한층 더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경제를 안정시키는 역할을 어떻게 잘 발휘할 것인가? 중국일중은 시장개척, 과학기술혁신, 프로젝트 건설 등 답안을 내놓았다.

　　중국일중 관련 책임자는 "우리는 시장과 문제점에 초점을 맞추어 1.4분기에 29건의 과학연구 프로젝트 계획을 새로 세웠으며 최초로 '1+8'광폭 스테인리스 열연압연생산라인 공정 배치를 창조하고 자주적인 설계 개발과 록색화 응용 시범을 실현하여 전반적으로 국제 선진 수준에 도달했다"며 "이와 동시에 중대 기술개조가 단계적인 진전을 가져왔고 프로젝트 투자와 건설이 질서있게 실시되였다."라고 말했다.

　　식품산업은 우리 성의 우위산업 중의 하나로서 1.4분기 식품공업의 부가가치가 6.8% 증가했다. 북대황만달산유업은 1분기 수입 97.3%, 리윤 481.5%를 달성했고 생산액은 동기 대비 23% 늘어났다.

　　북대황만달산유업의 관련 책임자는 "코로나19 전염병 발생 후, 경제가 회복되는 관건시기에 우리는 풍부하고 다양한 시장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는데 주요 명절기간을 리용해 특색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전국에서 다양한 홍보 활동을 벌여 명절 마케팅을 통해 대규모 주문판매를 촉진했다"고 말했다.

　　장비산업, 식품산업 등의 노력하에 1.4분기 전 성 공업경제는 량호한 출발을 실현했다. 성 공업정보화청 관련 책임자는 "다음 단계에는 문제의 방향을 견지하고 중점지역, 중점업종, 중점기업, 중점프로젝트에 초점을 맞춰 준확하게 조절함으로써 공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전력 추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