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2023년 중국 브랜드의 날” 행사가 상해에서 열렸다. 흑룡강성의 40여개 기업이 온 • 오프라인을 통해 전시회에 참가하여 룡강의 “흑토우량품”의 간판 제품을 널리 알렸다.
흑룡강성의 이번 전시 주제는 “흑토우량품”으로 현장에 “중국의 식량, 중국의 밥그릇”, “대식량관 실천 선행지역”, “ ‘량두식미(량곡의 식품화 심층가공)’”, ‘농두공미(농산물의 공업제품화 정밀가공)’ 집결구역” 등 일련의 전시 코너를 설치했다. 농업 분야의 유명 기업과 유명 브랜드를 중점적으로 홍보하여 룡강 브랜드 농업 발전의 새로운 엔진을 마련했다.
행사장에는 흑토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농산물이 대량 선보여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브랜드 전시와 현장 시식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흑토의 우수한 제품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게 되였다.
흑룡강성의 여러 참가 기업들은 각종 맛있는 음식 외에도 바이오경제 분야의 신기술과 새로운 성과들을 가져왔고 록색 저탄소 순환의 전체 산업사슬의 새로운 모델과 새로운 리념을 집중적으로 구현했다.
환형 스크린(环形天屏)은 이번 전시회의 흑룡강 전시관의 하이라이트이다. 흑룡강방송국에서 제작한 원작 핸드페인팅 미디어융합작품《천년농경의 꿈》은 전시장내의 흑토우량품들과 호응하여 농경문화, 농업발전, 브랜드창조 등 여러 차원에서 흑룡강 농업건설의 성과를 집중적으로 전시했다.
정효동(丁晓东) 흑룡강성 발전개혁위원회 산업처 부처장은 “ ‘중국 브랜드의 날’ 행사에 참가한 것은 흑룡강성 한랭지 흑토, 록색 유기농, 비 유전자변형이라는 황금 간판을 더욱 크게 알려 전국에서 관련 기업과 브랜드의 영향력을 높이고 흑룡강성을 ‘농업대성’에서 ‘브랜드 농업대성’으로 전환시키는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