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연길시정부에서 주최하는 ‘새 상황 새 소비 천만급 조회수로 연길 농특산물이 전국으로 나아가는 데 조력’ 생방송활동이 연길서시장에서 시작되였다.
이번 활동은 전자상거래 새 모식 등 신형 소비로 소비잠재력을 지속적으로 불러일으켜 연길시 농특산물이 전국으로 나아가는 데 조력해 현지 경제의 발전을 이끌고 도시의 문화, 관광 자원을 선전하는 데 취지를 뒀다.
생방송활동은 5월 10일부터 5월 17일까지 지속되며 연길서시장, 백화청사, 매일룽, 카이로스, 제임스상업무역, 추곡도장, 도매웅, 진향명태, 금강산, 최할머니, 친구막걸리, 장백와, 화생교전 등 13개 농특산물 생산업체, 중점 상업무역 류통기업의 100여종 유명, 량질 농특산물이 활동에 참여한다.
활동기간 10명 크리에이터를 초청해 개막식 생방송, 생방송실 생방송 및 기업 현장 생방송 등 방식으로 생방송을 하게 된다.
활동 가동 당일 10시부터 10시 40분까지 연길서시장 서문에서 개막식 생방송을 했다. 생방송에서는 관중들에게 정부 주도의 소비권 방출 정책을 소개하고 상가에서 소비권을 사용하는 방법을 보여줬다. 생방송실은 연길서시장에 설치했으며 주로 한식부, 금강산 등 연길시 유명기업 제품을 판매하게 된다. 그 밖에 금강산, 진향명태 공장, 백화청사, 매일룽 등 기업을 현지 답사해 관중들과 교류함으로써 상품의 신뢰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연길시상무국 전자상거래과 박영 과장의 소개에 따르면 활동기간 연길시 정부, 기업에서 련합으로 1020만원어치의 전자소비권을 방출하게 되며 소비자들은 알리페이 앱에서 ‘연길 마음껏 누리자(畅享延吉)’를 검색해 생방송실에 접속한 후 생방송기간에 소비권을 수령할 수 있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