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동포사회 > 동포사회뉴스
연변팀, 원정서 무석팀과 0대0 무승부
//hljxinwen.dbw.cn  2023-05-11 09:16:48

  개막 4경기째 무승 ‘수렁’

  갑급리그 승격 첫해인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이 올 시즌 개막 4경기째 무승(3무, 1패) 고리를 끊어내지 못하고 있다.

  김봉길 감독이 지휘하는 연변팀은 10일 펼쳐진 2023 시즌 갑급리그 제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순위 꼴찌인 무석오구팀(이하 무석팀)과 득점 없이 0대0으로 비겼다.

  시즌 첫 승리라는 ‘공동 분모’를 갖고 경기에 나선 두 팀은 경기 초반부터 치렬하게 맞붙었다. 시즌 첫 승리 뿐만 아니라 첫 득점도 절실했던 상대팀은 경기 초반부터 총공세를 펼치면서 적극적인 슛으로 연변팀 꼴문을 흔들었다. 그러나 연변팀의 수문장 동가림이 여러차례 공세를 모두 막아내면서 결국 무석팀은 득점에 실패했다. 실점 위기를 넘긴 연변팀은 전반전 10분경부터 차차 주동권을 장악하며 공격 기회를 노렸지만 가장 위협적이였던 장선민의 장거리 슛이 꼴로 련결되지 않으면서 0대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전엔 두 팀 모두 반격을 꾀하는 모습을 보였다. 연변팀은 련속 장성민, 왈두마, 허파, 루룽카이주, 리달 등 선수들을 투입하며 공격에 변화를 줬다. 특히 용병 왈두마를 앞장 세워 상대팀 꼴문을 노렸지만 저조한 패스와 슛 정확도를 못 보이며 득점으로 련결 짓지 못했다.

  승부가 나지 않는 상황에서 연변팀은 뒤 공간에서 전방에 긴 크로스를 보내는 등 공격 루트를 개변했고 이후 5분의 추가 시간이 주어졌지만 몇차례 공세에도 꼴문을 제대로 두드리지 못하면서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올 시즌 개막 4경기째 무승 고리를 끊어내지 못하고 있는 연변팀은 이번 주 토요일(13일) 저녁 7시 30분 원정에서 강서로산팀을 맞아 다시한번 시즌 첫 승리에 도전한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철진

· 루가조선족향, 3만무 옥수수 기계화 파종 마무리
· '해커제국'의 진상 까밝히다
· '중한(무석)과학기술혁신협력교류회' 서울서 개최
· 많은 사람들 이런 비타민 부족! 무료보충 꿀팁
· 이런 8가지 식습관, 당신의 면역력을 떨어뜨려!
· 진강, 니콜라스 번스 중국주재 미국 대사 면담
· 中, 4월 말 외환보유액 3조 2048억 달러
· CMG '5.10중국 브랜드의 날 언론 행동' 북경에서 개최
· 中 상무부, 日∙美∙EU산 수입 네오프렌에 반덤핑세 부과 연장
· 진강 외교부장, 독일 외무장관과 회담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