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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길 감독 “수비 단단히 하고 선제꼴 잡을것”
//hljxinwen.dbw.cn  2023-05-06 10:35:12

  5월 6일 오후 3시에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진행되는 경기는 두껨의 원정경기에서 1무 1패의 성적을 들고 고향에 돌아온 연변룡정팀과 슈퍼리그진출을 목표로 내세웠지만 두껨의 홈장경기에서 모두 패한 석가장공부팀의 대결로서 승리에 대한 욕망이 불꽃처럼 툭툭 튕기는 경기가 펼치게 된다.5일 오후 3시, 경기전 있은 소식공개회에 량팀 감독과 선수 대표가 참가하였다.

  석가장공부팀 주해위 선수는 “연변에 오게 되여 기쁘다. 우리팀은 첫 두경기 패했지만 점차 절주를 따라가고 있다. 팀이 승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석가장공부팀 장휘 감독은 “앞선 두 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아직도 선수들이 배합단계에 있는데 희망컨대 최대한 빨리 배합을 잘하여 승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표했다.연변룡정팀에 어떤 료해가 있는가 하는 기자의 물음에 장감독은“연변팀은 경기장에서의 힘써 노력하는 정신이 있다. 또한 연변팀은 갑급리그에서 실력있는 팀이기에 최선을 다해 경기를 치르겠다.”고 표했다.

  연변룡정팀 김성준 선수는 “래일은 우리팀의 첫 홈장 경기다. 또한 고향팬들앞에서 경기를 하게 되여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준비는 끝났다. 다채로운 경기를 펼치겠다.”고 말했다.연변룡정팀 김봉길 감독은 “원정경기 두경기 치렀는데 승리하지 못했다. 래일 경기에서 홈장팬들한테 승리를 선물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고 있다.”고 표했다.사전에 공격축구를 펼친다고 했는데 첫 홈장경기에서 공격축구를 어떻게 펼치겠는가 하는 기자의 물음에 김감독은“축구는 공격, 수비 다 중요하지만 공격적으로 하지 않으면 우리가 승리할 수 없다. 래일 홈경기는 팬들을 위해 더 공격적인 경기를 준비했다. 하지만 공격만 중요시 할 수 없고 수비도 단단히 하면서 공격할 것이다.”고 표했다.경기장 정황에 대해 김감독은 “어제 잔디정황을 살펴보았는데 상당히 좋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늦게 합류한 선수가 있어서 100%라고 할 수 없지만 첫번째 경기보다 두번째 경기가 나아졌고 세번째 경기는 전체적으로 좀 더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지 않을가 생각한다. 첫 두껨에서 먼저 실점을 당해 어려운 경기를 하였다. 어려운 상황에서 선수들이 전술적으로 잘 따라주어 두번째 경기에서 득점하였다. 래일 경기는 전술적으로 수비를 단단히 하고 선제꼴을 넣기에 노력하련다.”고 표했다.이날 연길시에 비가 내리는 원인으로 연변룡정팀과 석가장공부팀은 잔디적응훈련을 취소하였다.

  출처:길림신문

  편집: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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