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 세관이 통계한데 따르면 2023년 1분기 수화시 화물무역 수출입 총액은 16억원으로 작년 동기대비 9.6% 성장, 그중 수출액은 9억 2천만원에 달해 32.3% 성장했다.
일반무역 수출입 총액은 수화시 화물무역 수출입 총액의 80% 이상을 차지해 1위를 고수했다. 지난 1분기 수화시 일반무역 수출입액은 14억 1천만원으로 2.5% 성장해 전 시 수출입 총액의 88.1%를 차지했다. 그중 수출액은 7억 7천만원으로 19.3% 성장한 반면 수입액은 6억 4천만원으로 12.2% 하락했다. 가공무역 수출입액은 1억 9천만원으로 122.9% 늘어나 전 시 수출입 총액의 11.9%를 차지했다.
주요 무역파트너와의 수출입이 성장세를 유지했다. 지난 1분기 수화시 대 RCEP 무역파트너 수출입액은 8억 1천만원으로 2.4% 성장, 전 시 수출입 총액의 50.6%를 차지했다. 그중 수출액은 3억원으로 98.9% 늘어난 반면 수입액은 5억 1천만원으로 20.1% 하락했다. 또한 수화시 대유럽련합 수출입액은 3억 3천만원으로 15.8% 성장해 전 시 수출입 총액의 20.6%를 차지했다. 그중 수출액은 2억 8천만원으로 12.1%를, 수입액은 5411만원으로 40%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민영기업과 국유기업의 수출입액이 모두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 1분기 수화시 민영기업 수출입액은 15억 7천만원으로 8.7% 성장, 전 시 수출입 총액의 98.1%를 차지해 대외무역의 가장 큰 주체로 자리잡고 있다. 국유기업 수출입액은 1356만원으로 18.9% 성장해 전 시 수출입 총액의 0.8%를 차지했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