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대외무역위원회 중국 총괄 조정관인 장보룡 브루노가 최근 국제평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언제나 마음이 향하는 곳이다”라고 말했다. 중국 상무부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사분기 전국 실제사용 외자는 4084억 5000만원으로 동기대비 4.9% 증가해 좋은 시작을 뗐다. 그중 신설 외국인 투자기업은 1만개를 초과해 동기대비 25.5% 증가했다. 이처럼 현재 “중국으로 가자”가 전세계 여러 대형 매체에서 열띤 화제로 되고 있다.
빈번히 가게를 방문하고 소비자와 교류하며 시장을 개척하고 합작을 론하고…올 들어 외국기업 임원들의 중국 방문 붐이 일고 있다. 최근 독일 폭스바겐그룹은 10억유로를 들여 안휘성 합비시에 전기자동차 연구개발센터를 건립한다는 새로운 중국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폭스바겐 그룹 올리버 블룸 사장은, 올해 초 중국 시찰을 통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 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고 말했다.
현재 세계경제가 지속적으로 침체상태에 처해있고 지연정치 정세가 복잡해 세계는 매우 큰 불확정성에 직면해 있다. 유엔무역개발회의는, 2023년에도 글로벌 다국적 투자는 여전히 하행 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런 배경 하에서 중국의 1사분기 외자유치는 안정적인 결과를 내놓았는데 이는 결코 쉽지 않으며 또한 예상했던 바이다.
먼저 구체적인 투자를 살펴보면, 량뿐만 아니라 질도 훨씬 좋아졌다. 1사분기 첨단기술 산업에서 실제 사용한 외자는 동기대비 18% 증가한 1567억 1000만원에 달했다. 이는 질높은 외자를 유치하는 중국의 새로운 우세를 구현했다. 중국에 대한 외국상인들의 투자가 첨단기술과 부가가치의 부분으로 전환되면 중국의 질높은 발전의 기회를 더욱 잘 공유하게 될 것이다.
지역적으로 보면, 프랑스와 영국 두나라의 대중국 투자가 특히 눈에 띄였는데 1사분기 동기 대비 증가폭이 모두 6배를 넘었다. 이것은 여러 요인이 공동작용한 결과이다. 올해 중국이 방역정책을 최적화 조정함에 따라 국경 간 왕래가 더욱 편리해져 외자기업의 투자 수요를 이끌었다. 또한 유럽 지도자들의 집중적인 중국 방문을 계기로 유럽 기업들에는 “중국과의 비즈니스를 강화하자”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중국은 전 세계 제2의 상품 소비시장이자 온라인 소매시장 1위로서 외자에 있어서 큰 떡이다. 화남 미국상회가 발표한 “2023년 중국 경영환경 백서”에서 90% 이상의 조사대상 기업이 중국을 가장 중요한 투자목적지의 하나로 보았고 75%의 응답 기업이 올해 중국에 재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관리컨설팅회사 올웨이컨설팅 리사 파트너 배철민은 최근 “국제론평” 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시장의 경쟁이 날따라 치렬한 것은 중국시장의 우세를 단적으로 반영한다고 말했다. 기업이 만약 이곳에서 두각을 나타낸다면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게 될 것이며 자신의 장기적인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근 몇년간 중국의 외자 유치 규모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량적인 안정성과 량적인 확대뿐만 아니라 질적인 향상에도 반영된다. 중국이 혁신을 동력으로 하는 발전 전략을 깊이 실시함에 따라 “연구개발”은 중국 내 외자 발전의 중요한 전략이 되고 있다. 세계 500대 첨단과학기술기업 하니웰의 관련 책임자는, 중국은 산업 분야가 완비되여 있고 량호한 혁신 환경, 풍부한 인재 자원과 생태 파트너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며 “중국 제조”에서”중국과의 공동 창조”에 이르기까지 외국 기업은 중국 시장과 깊이 융합되고 있다고 표했다.
이와 동시에 개방적인 중국은 기꺼이 전세계와 “케이크”를 나누고 “케이크”를 크게 만들어가길 원한다. 올해부터 실시된 신판 “외상투자권장 산업목록”의 신규 항목수는 력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특히는 여러개 첨단기술 제조업 항목을 증가해 외자가 중국을 추가하는데 공간을 열어놓았다. 외국인 투자를 권장하기 위해 연구개발센터를 설립하던데로부터 “중국 투자의 해행사를 개최하고 중국발전 고위층 포럼, 박오아시아론단, 제3회 소비자박람회, 제133회 광주교역회 개최에 이르기까지 중국은 외자가 중국 대시장의 기회, 제도형 개방의 기회, 국제협력의 기회를 공유하도록 고무하고 있다.
테슬라가 상해에서 본토 외 첫 에너지 저장 슈퍼공장을 건설한다고 선포하고 에어버스가 천진에 제2 생산라인을 건설할데 관한 협의를 체결하고 아스트라제네카가 중국 내 생산투자를 재확대한다고 발표하는 등등…외자들은 실제 행동으로 중국을 많이 선호하고 있다. 그들은 중국에 투자하는 것이 곧 미래에 투자하는 것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출처: 중앙인민방송국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