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온이 오르면서 흑룡강 주류인 흑하 구간의 강물이 풀리기 시작했다. 흑룡강 흑하구간은 2022년보다 8일이나 앞당겨 강이 풀렸고 수위는 례년보다 0.75미터 높아진 91.32미터에 달했다. 올해 흑룡강 흑하구간은 성에장이 강물에 휩쓸려 잔잔히 흘러내려가 홍수가 발생하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출처: 동북망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