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봄 파종이 시작됐다. 9일, 북대황그룹 녕안농장유한회사 제7작업대에서는 2대의 대마력 옥수수정밀무경운파종기가 논밭을 누비며 파종하고 있었다. 지난해 겨울과 올 봄에 눈이 적게 내리고 큰 바람이 부는 등 요인에 대비해 녕안농장유한회사는 앞당겨 농업기술인원을 조직해 농지를 조사하고 토양의 습도를 확보했으며 봄철 기온이 회복되고 토양의 습도가 적합한 등 유리한 요소를 다잡아 작년보다 6일 앞당겨 파종작업을 전개했다.
녕안농장유한회사는 기계화, 정보화, 지능화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전반 과정 추적 검사, 정밀파종, 파종 후 다지는 등 작업과정을 통하여 옥수수의 파종깊이, 파종밀도, 균일도를 엄격히 통제하고 시비량과 작업표준을 보장하여 모든 작물을 전부 수확기로 파종하도록 확보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