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강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4월11일 북경에서 로즈마리 디카를로 유엔 정치와 평화구축 사무차장과 회담했다.
진강 외교부장은 중국과 유엔의 협력은 서로에 유익할뿐만 아니라 세계에 더욱 유리하다고 말했다. 습근평주석이 제안한 인류운명공동체 구축 이념의 인도하에 중국은 유엔의 업무에 전방위적으로 참여하고 국제의무를 결연히 리행하였으며 단합과 협력을 적극 창도하고 글로벌 공공상품을 제공했다. 또한 유엔의 플랫폼에서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리념에서 행동으로 전환하였으며 비전에서 현실로 바꾸었다. 글로벌발전이니셔티브와 글로벌안보이니셔티브, 글로벌문명이니셔티브, 중국의 사우디와 이란의 외교관계 회복 추진, 우크라이나 문제에서 평화와 협상 권고는 이 리념에 대한 실천이다.
진강 외교부장은 오늘날 세계가 변화와 동란으로 가득하고 불안정한 상황에서 반복되는 충돌과 대국 대항의 악순환에서 벗어나려면 반드시 진정한 다자주의를 견지하고 공평과 정의를 지키며 단합과 협력을 보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 외교부장은 중국은 국제와 역내 핫이슈로 되는 문제에서 유엔이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드팀없이 지지하며 세계평화를 수호하고 공동발전을 추진하는 문제에서 유엔이 신뢰하고 의지할수 있는 협력동반자로 될것이라고 밝혔다.
디카를로 사무차장은 중국과 유엔의 협력을 높이 평가하고 유엔의 사업에 대한 중국의 유력한 지지에 감사를 표했으며 국제평화와 안보를 추진하는데서 중국이 중요한 기여를 한것을 높이 치하했다.
디카를로 사무차장은 유엔은 중국과 협력을 꾸준히 깊이 있게 추진하고 중국과 함께 국제와 역내의 핫이슈 해결을 위해 더 많은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