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21시, 룡강삼림공업대해림국회사의 중국설향풍경구에 눈이 내렸다.눈 내린 뒤의 설향은 나무가지들이 옥으로 조각해놓은듯 한폭의 아름다운 수묵화를 방불케한다. 삼림지역 직원들은 잇달아 핸드폰을 꺼내 당시의 설경을 틱톡, 콰이서우 (快手) 등 플랫폼을 통해 생방송하면서 전국 네티즌들에게 소개했다.8일 정오까지 14시간 동안 눈이 계속 내려 지면에는 8cm 두께의 눈이 쌓였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