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중앙방송총국 아시아아프리카지역언어프로그램센터가 라오스 주재 중국대사관, 라오스 외교학원과 공동으로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중국식 현대화와 중국라오스 운명공동체" 테마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강재동 라오스 주재 중국대사, 퉁판 라오스 외교부 차관을 비롯한 300여명 인사들이 이번 포럼에 참석해 "중국식 현대화" "일대일로" "중국 라오스 운명공동체" 등 주제를 에워싸고 토론을 펼쳤다.
강재동 라오스 주재 중국대사는 축사에서 중국 공산당 20차 전당대회는 중국 새 시대의 중대한 사건으로서 세계 발전에 광범위하고 심원한 영향을 주었으며 중국 라오스 운명공동체 건설을 유력하게 추동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강재동 대사는 량국 수교 62주년 기념일에 즈음해 개최된 이번 포럼은 실제행동으로 중라 량당 총서기가 이룬 중요한 공감대를 실행하고 이론혁신 성과를 적시적으로 공유하며 량자관계의 중심 임무를 명확히 했다고 표시했다.
퉁판 라오스 외교부 차관은 습근평 주석이 세계 정세를 깊이 분석한 기반 위에 제기한 창의와 리념은 라오스를 포함한 세계 각 국의 발전에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표시하면서 라오스는 중국이 글로벌 평화와 발전에 관해 제기한 "일대일로" 창의, 글로벌발전창의, 글로벌안전창의, 글로벌문명창의에 찬사를 보내며 이런 일련의 창의는 평화와 안보, 문명, 진보, 지속가능한 발전의 방향을 가리켰고 인류운명공동체 리념의 중요한 체계를 이루었다고 지적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