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문학>잡지사 2021,2022 년도상 시상식이 지난 3월 30일 운남성 려강시에서 진행되였다. 이번에 진행한 2021,2022년 년도상에는 10개 소수민족 작가의 36편 작품이 선정되였다.그중 4명 조선족 작가의 작품이 포함되였다.
2021년 년도상에 최화의 소설 <다시 핀 수채화>와 장학규의 번역작품 <어지와 그의 검정 망아지>가 2022년 년도상에는 구호준의 소설 <달팽이집>과 김문학의 번역작품 <수확의 계절부터 가꾸어온 문학터전>이 수상했다.
중국작가협회에서 주관하는 <민족문학>잡지는 중국에서 유일한 국가급 소수민족문학간행물로서 현재 한문판 외에 몽골어, 장족어, 위글어, 카자흐어, 조선어 등 6개 언어로 출간되고 있으며, 조선문판은 2012년에 창간되였다.
소개에 따르면<민족문학> 년도상은 2010년에 개설한 이래 지금까지 13회를 련속 이어왔다. 2022년 8월 <민족문학>잡지사와 려강시위 선전부는 소수민족작가들의 창작열정을 불러일으키고자 앞으로<민족문학>년도상 시상식을 려강에서 영구 진행하기로 제휴를 맺었다.
그중 장학규 작가는 청도에 거주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개인 소설집, 평론집, 수필집을 5권 출간했고 올해 연변작가협회 계획도서에 단편소설집이 선정되여 여섯번째 단행본이 출판을 기다리고 있다. 수상 소감을 말해달라는 기자의 부탁에 장학규 작가는 "문학 때문에 용케 살아온 인생이였다"면서"개인적으로 술 없는 삶이 공허하다고 느낀다면 문학 없는 생명은 그대로 영혼이 빠진 메마른 존재라고 인정한다"고 말했다.
이번 년도상 시상식은 <민족문학>잡지사와 려강시위 선전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려강시 문련, 려강시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이 주관했다. 대회에는 중국작가협회 부주석 진언(陈彦), <민족문학> 주필 석일녕(石一宁), 부주필 진아군(陈亚军), 운남성작가협회 주석 범온(范稳) 등이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수상자들에게 수상증서와 상패를 발급했다.
출처:연해뉴스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