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 량회에서는 곡물 파종 면적을 안정시키고 유료작물 생산을 잘하며 특히 새 라운드 천억근의 곡물 생산 능력 향상 행동을 실시할 것을 명확히 제시했다. 우리는 룡강의 ‘4개 농업’에 립각하여 ‘2차 창업’의 새로운 기회를 포착해야 한다.” 북대황그룹 보천령지사에서 업무에 복귀한 우가오(于家傲) 전국인대대표는 생산 일선에 복귀해 전국 량회 정신을 전달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강소대표단 심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경작지 레드라인을 엄격히 지키고 곡물 파종 면적을 안정시키며 높은 표준의 농지 건설을 강화해 곡물과 중요 농산물의 안정적이고 안전한 공급을 확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북대황그룹 보천령지사 전 직원은 책임을 통감했다. 올해 그들은 무인농장과 스마트 농업 건설을 추진함과 동시에 북대황에 적용 가능한 농업기술과 성숙된 관리경험을 흑룡강 나아가 전국 각지에 보급할 예정이다.
우가오 대표는 “중국식 현대화는 농업과 농촌의 현대화를 떠날 수 없다”며 “보천령지사는 총서기의 당부를 명심하고 량곡 종합생산능력을 힘써 제고하는 기초에서 1차, 2차, 3차 산업의 융합을 가속화하고 농업, 상업, 문화, 관광의 협동발전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