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토지는 "경작지 중의 판다"로 불린다. 지난해 흑룡강성은 흑토 경작지 질적 보호를 대대적으로 추진해 고표준농지 1천123만5천무를 새로 건설, 전 성 고표준농지 총면적이 1억무를 돌파했다. "5+2"전장제(田长制)를 전면적으로 보급해 7급 전장(田长) 338만6천명을 실현했다. 올해 우리 성은 관리통제와 복원을 병행하고 보호와 리용을 총괄하며 경작지 리용과 보양을 결합하면서 흑토지 보호프로젝트를 깊이있게 실시해 전 성 68개 농업 관련 현과 구의 흑토지 보호리용 시범구에 대한 구체적 실행을 실현할 계획이다.
손표(孙飚) 전국인대 대표는 "흑토지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며 "경작지건설관리제도를 꾸준히 보완하고 친환경생산방식을 전면 응용하며 비료와 농약 감량 효과 증대 기술을 중점 보급하고 흑토지 보호 리용에서의 '룡강모델'과 '삼강모델'을 대대적으로 보급해 고품질, 고효률의 농토 건설 발전의 새로운 구도의 형성을 가속하고 흑토지 보호의 추진에 전력을 다해 경작지 "부담을 경감시키고 힘을 보내주어야 한다"라고 건의했다.
총려(丛丽) 전국인대 대표는 "가목사시는 곡물 생산 능력 제고 행동을 실시해 '치아가 자라는'(长牙齿) 식의 엄격한 경작지 보호 조치를 실행하고 현대 종자산업시스템을 구축하며 고표준농지 730만무를 건설해 곡물 생산 '20년 련속 풍년'을 애써 실현하고 종합 생산능력을 260억근이상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