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기차역 대기실 내에 전시한 동계아시안게임 조각물.
얼마전 할빈 기차역 대기실의 예술무대에 ‘철도도시’로 명명한 동계아시안게임 마스코트 ‘빈빈’과 ‘니니’의 조각물이 전시되여 오가는 려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해당 조각품은 할빈기차역 지붕의 전형적인 건축양식과 동계아시안게임 마스코트를 결합시켰으며 고전적인 ‘할빈 그린(哈尔滨绿)’의 철공예구조로 할빈의 유서깊은 철도문화를 보여주고 있다.
동계아시안게임 빙설스포츠종목의 요소를 자연스레 융합시킨 ‘철도도시’는 동계아시안게임 스포츠종목의 홍보와 도시 력사 홍보를 결합해 도시의 중요한 길목에서 동계아시안게임 홍보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오가는 려객과 시민들에게 특별한 예술성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