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 황금주기간 흑룡공항그룹은 항공편 총 3680편을 운항해 연 49만9만명 려객의 출행을 보장, 이는 지난해 동기대비 각기39.3%, 87.8% 증가했으며 2019년의 94.8%, 91.3%를 회복했다.
코로나19에 대한 방역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면서 음력설 귀향, 친지방문, 려행관광 등 출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전 성 관광시장의 인기가 올라가면서 항공편을 리용하는 려객의 류동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할빈, 대경 공항의 항공편 일일 운항 회수와 려객량 모두 력사 기록을 쇄신했다.
음력설 황금주기간 할빈공항은 연 40만3천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87.1% 증가했다. 성내 지선 공항에서는 연 9만6천명을 수송, 동기대비 90.8% 증가하였다.
출처: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 뉴스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