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동계올림픽 후 빙설운동이 중국에서 날로 보급되고 있다. 음력설 기간 시민들이 스키장, 스케이트장을 찾아 빙설운동이 가져다주는 매력에 푹 빠져있다.
중국 북부 내몽골자치구 얼롄하오터시, 영하 십여도의 실외에서도 빙설운동의 열기는 뜨겁다. 스노타이어, 빙설 범퍼카, 스노모빌…. 빙설 종목은 사람들에게 명절의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