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빙설대세계는 빙설의 왕국이자 환락의 바다이다. 국내외에서 온 관광객들은 음력설 련휴기간 할빈빙설대세계를 찾아 빙설경관을 유람하고 빙설오락 종목을 체험하며 빙설의 독특한 매력을 가까이서 느끼며 감탄했다. 빙설대세계의 빙설 경관이 얼마나 아름답고 공원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세계 각지의 관광객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
러시아전국라디오텔레비전방송회사의 알렉산드르 기자는 “이곳은 다른 나라나 중국의 다른 지방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엄청난 규모와 환상적인 조명쇼를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분위기가 너무 좋다”며 “공연도 재미있고 정말 세상에서 제일 멋진 곳”이라고 소개했다.
하북 관광객 강 녀사는 “(빙설대세계에) 들어서자마자 깜짝 놀랐어요. 이곳은 정말 아름답네요. 다들 너무 설레고 너무 좋아해요. 공원 전체가 열정이 넘쳤고 방금 큰 무대에서 잠시 함께 춤을 추었는데 너무 즐거운 분위기였어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가족과 함께 다시 올겁니다.”라며 즐거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광동 관광객 방 모 씨는 “이번에 특별히 할빈에 려행왔어요. 할빈에 재미있는 것이 많다고 들었어요. 특히 빙설대세계에 오니 이곳의 날씨, 이곳의 분위기, 이곳의 문화가 엄청나다는 것을 느꼈어요. 이곳에서 너무 아름답고 활기차며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었어요.”라며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