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제14기 인민대표대회 제1차 회의에서 장경봉(张景峰) 성 인대대표는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여 차기 동계올림픽을 위해 인재를 충분히 비축하고 경기장 건설과 후속 운영 및 보수 관리를 점차 보완하며 룡강 빙설스포츠의 “좋은 이야기”와 “좋은 목소리”를 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장경봉 대표는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 차기 동계올림픽을 위해 충분한 인재를 비축해야 하는데 청소년부터 시작해 흑룡강성의 빙설경기 스포츠 인재를 서둘러 양성하고 비축해야 한다”며 “선수, 코치 관리와 포상 메커니즘을 보완하고 사업 발전 플랫폼을 마련하여 업계와 종사자들의 책임감과 획득감을 꾸준히 높임으로써 현역 시절에는 ‘심혈을 기울이고 정을 베풀고 힘을 들이며’ 은퇴 후에는 ‘안심하고 마음을 편하게 마음을 후련하게 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장경봉 대표는 "경기장 건설과 후속 운영 및 유지 관리를 점차적으로 보완해야 한다"며 다음과 같이 제안했다. 전 성의 사계절 빙설스포츠 발전의 요구와 결부하여 실내 빙설경기장에 대한 조사 연구, 건설, 보수를 강화하고 올림픽스포츠센터 경기장의 건설계획을 조속히 실현하며 성내 일부 빙설경기장의 공익성을 점차적으로 강화하여 빙설스포츠를 모든 사람이 체험할 수 있는 사계절 스포츠 종목으로 만들어야 한다. 의무교육단계에서는 자질교육의 비중을 합리하게 배치하고 문화체육운동의 시간과 공간에 대한 보장을 늘이며 교내 빙설장 시설건설을 늘여야 한다. 동시에 문화 홍보 채널을 통해 우리 성의 빙설스포츠 인물과 전형적인 사적에 대한 선전 보도를 확대하고 우리 성의 빙설문화 자원을 충분히 동원하며 성내 전문 문예단체에 의거해 빙설문화, 빙설스포츠 정신, 빙설스포츠 소재를 결합하여 따뜻하고 정감 있는 문체예술작품을 창작해야 한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