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초 길림성향촌진흥국에서 2개 성급 향촌진흥양성기지와 25개 길림성향촌진흥실천교육기지 명단을 발부했다. 우리 주에서는 안도현 이도백하진 내두산촌이 첫번째 성급 향촌진흥실천교육기지에 입선됐다.
내두산촌은 80여년 력사를 가진 작은 마을이다. 최근 몇년간 내두산촌은 아름다운 환경을 기반으로 레저관광, 민속체험, 건강양생, 빙설락원, 홍색문화 등 관광상품을 개발해 구역성 향촌관광산업사슬을 형성하고 장백산 아래 일년 사계절 즐길 수 있는 관광성지를 조성했다.
최근 몇년간 안도현당위, 현정부에서는 높은 중시를 돌려 내두산촌을 안도현 ‘1산 1호 1진 1촌’ 중의 ‘1촌’으로 내세우고 내두산관광풍경구 대상 사업 전문반을 성립해 장백산내두산촌국제관광휴가구 건설을 이끌었다. 현재 내두산촌은 ‘장백산 제1촌’ 국가 2A급 풍경구를 건설한 기초상에 풍경구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021년에는 홍색관광 부대시설, 민속력사문화전시관 대상을 실시했고 2022년에는 향촌진흥수학기지(1기), 기초시설부대 공정(1기) 대상과 오수배관망(1기) 대상을 실시해 총공정량의 80% 이상을 완수했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