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를 사멸할 수 없는데 왜 3년간 방역통제에 힘을 쏟았는가? 3년간의 방역통제는 더욱 좋은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서이다.

　　3년래 중국 의료보건과 질병통제 체계는 코로나19의 고험에 견뎌내고 최대한 경제사회 발전의 기반을 안정시켰다.

　　2020년 중국은 솔선적으로 코로나19 사태를 통제하고 생산을 재개했으며 솔선적으로 경제 마이너스에서 플러스 성장을 실현해 세계에서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을 실현한 주요 경제체가 되었다. 2021년 중국경제총량은 114조 4천억원(RMB)에 달해 글로벌경제총량의 18%이상을 차지했으며 올해 국민경제는 총체적으로 회복세를 유지하고 경제사회발전의 대국면은 안정을 유지했다.

　　특히 련일 중국 여러 지역에서 코로나19 방역통제 조치를 최적화하면서 생산재개 가속화에 일조하고 시장은 상승세를 보이며 회생의 활력이 나타나고 있다.

　　중국 여러 지역에서 각이한 형식으로 소비쿠폰을 방출했다. 그중 광주는 12월 8일-19일, 3차례로 나누어 3000만원(RMB)에 달하는 소비쿠폰을 방출했으며 복건성은 2억원(RMB)에 달하는 소비쿠폰을 각지에 방출했다. 또한 사천성은 “억원”의 문화관광 특별 소비쿠폰 방출 프로젝트를 출시했는가 하면 해남성이 가동한 “해남 면세페스티벌”은 할인행사를 명년 정월 대보름까지 진행한다…

　　각 성과 각 지역에서 전세기로 세계 각지를 다녀온다는 소식이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짧은 한달 남짓한 동안 100여개 기업이 현지 정부의 조직하에 일본, 독일, 프랑스, 인도네시아, 아랍에미리트, 말레이시아, 헝가리, 싱가포르 등 여러 나라를 찾아 발전의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기업생산이 분망해지고 오프라인 소비가 상승세를 보이며 택배물류가 쾌속 운행되고 있다. 중국은 개도국을 상대로 하여 제1회 글로벌발전 고위층대화회의를 개최했고 아랍세계를 상대로 최대 규모와 최대 규격의 외교행동을 전개했다…

　　고품질 발전에 대한 중국의 수요는 더욱 절박하다.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된 이 3년간 외부환경은 결코 평온하지만은 않았다. 중국은 시종 대국 상호 왕래의 세찬 격류속에서 희망을 찾고 비바람 속에서 글로벌의 “친구권”을 구축해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