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전국 식량 총생산량 1조3천731억근, 그중 흑룡강성의 식량 총생산량은 1천552억6천만근으로 전국의 11.3%를 차지한 가운데 련속 13년 전국 제1위를 차지했다. 그럼 흑룡강성의 량곡 수매상황은 어떠하며 식량비축상황 또한 어떠할까? 기자가 그 상황을 알아보았다.
최저수매가격으로 벼를 수매하는 것은 줄곧 추곡 수매에서 가장 중요한 업무이다. 흑룡강성은 2007년부터 련속 16년간 최저수매가격으로 벼를 수매했으며 2021년 최저수매가격으로 벼를 수매한 량이 전 성 벼상품량곡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기자가 12월 15일 중국량곡비축그룹 흑룡강지사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12월 14일까지 중만생종 벼를 최저수매가격으로 484만톤 수매했다. 한편 성 농업발전은행은 성수기 수매신용업무를 고품질로 전력 추진하여 추곡 수매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확보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곡물재배농들의 리익을 보호하기 위해 국가 관련 부서의 비준을 거쳐 성급 관련 부서가 벼시장가격에 대해 모니터링한 결과에 근거하여 흑룡강은 2022년 11월 5일부터 전 성적으로 2022년 중만생 벼의 최저수매가격 집행예비안을 가동하였는데 수매시간은 2023년 2월 28일까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