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목단강시 주변의 일부 스키장들이 잇달아 문을 열고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관광객들은 눈길을 누비며 얼음과 눈이 주는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고 있다.
올겨울 기온이 높은 편이고 눈이 비교적 적은 등 불리한 요소에 대처하기 위하여 목단강시의 일부 스키장은 미리 계획해 인공으로 눈을 만들어 려행객들의 원활한 스키체험을 보장했다. 겨울방학이 다가오면서 어린이들이 스키대오에 뛰어들 것으로 보여 뜨거운 스키 열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