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국무원 총리가 최근 트로보아다 상투메 프린시페 신임 총리에게 축전을 보내 취임을 축하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상투메 프린시페가 국교를 회복한 이후 량국관계가 건강하고 순조롭게 발전했으며 정치신뢰가 꾸준히 깊어지고 호혜벼력이 지속적으로 추진됐으며 성과가 량국인민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고 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정부는 중국-산투메 프린시페 관계의 발전을 아주 중요시하며 산투메 프린시페와 함께 노력해 량국의 전면협력동반자관계가 새로운 진척을 거두고 량국과 량국인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