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열린 중국·대흥안령 극지삼림 빙설카니발 및 중국 막하시 제13회 동지문화축제 뉴스브리핑에서 장평위(张平伟) 막하시 당위 상무위원 겸 부시장은 “올해 12월부터 래년 4월까지 막하시는 ‘빙설지관(최고의 빙설자원), 환상적인 북극’동지문화축제 시리즈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참여성, 상호작용성, 오락성을 띤 빙설관광, 빙설체험, 빙설문화, 빙설스포츠 등 4대 주요 제품 및 11개 빙설관광지를 중점적으로 선보인다”고 소개했다.
올 겨울 막하는 중점적으로 4가지 빙설관광코스를 건설한다. 첫째, 국경하천빙설심층관광. (막하시에서 출발하여 흑룡강을 따라-북극촌-북홍촌-룡강제1만-룡하 자가용려행캠프-아크사고대전장유적지(雅克萨古战场遗址)-련음 통상구까지) 둘째, 상고대 림해 관광. (막하시에서 출발하여 석림국가지질공원 풍경구까지 아름다운 상고대를 감상하고 림해기석을 감상한다.) 셋째, 북극빙설체험관광. (막하시 출발-관음산-북극촌-스키장-환상동화랜드) 넷째, 복을 기원하고 발원을 찾는 빙설관광 (막하시에서 출발하여 관음산-락고하촌을 거쳐 북극촌까지)
국도 G111도로를 따라 북극극한도전 관광코스, 국도 G331도로를 따라 오로라삼림 빙설통과코스, 성도 S218도로를 따라 비밀을 찾는 고역로 빙설체코스 등 3갈래의 자가용 빙설관광코스를 선보였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