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국무원 총리가 12월 12일 화상 방식으로 중한 기업인 및 전직 정부 고위인사 대화에서 연설을 발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한국은 바다를 사이두고 마주보고 있는, 떼어놓을 수 없는 협력 동반자라면서 얼마전 량자는 수교 30주년을 공동으로 경축했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한국과 함께 선린친선, 상호존중, 평등대우를 견지하고 량자관계가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하며 우위를 상호 보완하고 첨단기술제조, 록색경제, 빅데이터 등 령역에서 협력을 심층적으로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한 자유무역협정 제2단계 담판의 조기완료를 쟁취하고 역내와 세계 산업망, 공급망의 안정과 원활을 함께 수호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개방은 진보를 가져다 주고 발전을 촉진하며 혁신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외개방을 견지하는 중국의 기본국책은 흔들리지 않는다고 하면서 국내시장의 개방을 한층 더 확대하고 외국기업의 투자 권익을 보호하며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한 기업 경영환경을 구축하고 여러 류형의 기업이 공정하게 경쟁하는 것을 격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극강 총리는, 한국 기업을 포함한 여러 나라 기업이 계속 대중국 협력을 늘려 보다 잘 호혜상생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