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의 말:
지난 10년 룡강 대지에는 하나하나의 새로운 랜드마크들이 잇따라 일떠섰다. 11월 29 일부터 동북망은 “중국의 꿈 10주년-룡강 새 랜드마크” 시리즈를 기획 보도하여 새 랜드마크들의 기능 역할과 배후의 이야기, 그리고 도시의 발전과 인민들의 생활에 대한 중요한 의미에 대해 전면적으로 소개하고 흑룡강성 각 분야의 새로운 발전 변화를 보여주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의 꿈-룡강편을 기록하여 펼쳐낼 계획이다.
동북진흥은 새로운 돌파를 실현해야 하고 디지털 경제를 발전시키는 것은 지역 경제 성장의 중요한 원동력이다. 우리나라 최북부의 성도인 할빈은 디지털 경제를 적극 발전시키고 전 성 빅데이터 산업 발전에서의 주도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있다. 그 중 흑룡강성 최초로 공업정보화부의 “더블리스트”에 선정된 차이나 모바일 할빈 데이터센터는 이미 “룡강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여 할빈의 “중국 북방 데이터센터”브랜드로 거듭났다.
차이나 모바일 할빈 데이터센터.
료해에 따르면 데이터센터는 할빈남부 공업신도시 핵심지구에 위치했으며 총 부지면적은 1천294 무, 총건축면적은 59만6천평방미터, 총 설비 대수는 5만4천대, 총투자는 120억원으로 계획하고 있다.
올해 3월 차이나 모바일 할빈 데이터센터는 공업정보화부에서 발표한 “국가 록색 데이터센터 리스트”와 “국가 신형 데이터센터 대표사례 리스트”에 선정돼 흑룡강성내에서 유일하게 동시에 2개의 국가급 칭호를 획득했다.
“더블 리스트”의 수상은 차이나 모바일 할빈 데이터센터가 충분한 인정을 받았음을 의미한다. 그 경제적 파급 효과도 점차 나타나고 있다.
데이터센터 내부.
지해청 (池海清) 차이나 모바일 할빈 데이터센터 총경리는 “현재 이미 120여개 고객업체가 단지에 입주해 성내 20여개 성 직속기관 각 위원회, 사무실, 청, 국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5대 카테고리에 18개 하위 카테고리의 능력을 갖춘 제품체계를 갖추고 있다”며 “전국의 정부와 기업 고객들에게 IDC자원, 클라우드 제품, 빅데이터 저장, 연산, 백업, 외지 용재, 안전 등 디지털 클라우드 서비스 능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흑룡강성 “14.5”계획은 “디지털 룡강”을 주도하고 새로운 정보 인프라 건설을 가속화하며 빅데이터 센터 배치 및 건설을 가속화하고 할빈을 전국 빅데이터 센터의 중요한 기지로 만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흑룡강성 데이터센터 배치의 중요한 핵심으로서 차이나 모바일 할빈 데이터센터는 초대형 데이터센터 건설 및 운영을 기반으로 디지털 룡강 발전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차이나 모바일 할빈 데이터센터는 선진 기술, 친환경 에너지 절약,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데이터센터로 건설될 것이며 룡강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여 룡강 디지털 경제의 새로운 물결을 이끌 것이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