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해남 비물질문화유산(무형문화재) 공연이 제21회 국제조주(潮州)련합 친목회에서 열렸다. 전 세계 조산(潮汕)상인에게 해남 전통의 민족의상과 원생태 려족·묘족 가무를 선보이며 해남 전통의 깊이있는 려족·묘족 문화를 선보였다. 제21회 국제 조주련합 친목회 현장의 해남 비물질문화유산 전시 구역에서 공연팀이 민가를 노래하고 판황무(盘皇舞)를 추고 비소(鼻箫，코로 부는 전통 악기)를 연주하며 많은 관중의 이목을 끌었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편집: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