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항공은 12월 1일부터 5일까지 두차례 A350 려객기 등 4대의 전세기를 출동시켜 할빈공업대학과 할빈공정대학의 5,000여명 대학생들의 귀향길을 보장했다.
12월 1일 팬더 페인팅 무늬가 새겨진 A350 려객기가 학생 280명을 태우고 할빈공항을 리륙하면서 수송보장작업이 정식으로 시작됐다. 깜찍한 외모의 A350려객기는 학생들의 호평과 사랑을 받았으며 많은 학생들이 “팬더 려객기”와 기념사진을 남겼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