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흑룡강성당위 당학교에서 100인 100 미터 100폭 전지 전시회가 열렸다. 작품은 흑룡강성 108명의 전지 전승자들이 한달에 걸쳐 디자인, 창작, 조각한 총 166폭의 전지 작품으로 흑룡강성의 지난 10년간의 발전 변화와 이룩한 빛나는 성과를 집중적으로 보여주었고 당과 국가를 사랑하는 무형문화유산 전승자들의 진실한 감정을 구현했다.
전시 작품은 총 6장으로 나뉜다. 제1장: 지난 10년간 흑룡강은 곡물을 많이 재배하고 량질의 곡물을 재배했으며 국가 식량 안보를 수호하는 바닥짐 역할을 했다. 제2장: 지난 10년간 흑룡강은 발전방식 전환과 구조조정을 실시해 고품질 발전을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제3장: 지난 10년간 흑룡강은 개혁개방을 추진하고 발전 동력의 활력을 계속 증강시켰다. 제4장: 지난 10년간 흑룡강은 청산과 록수를 수호해 중국 북방의 생태 안전을 보장했다. 제5장: 지난 10년간 흑룡강은 민생, 복지 증진, 도시와 농촌 주민의 생활수준이 안정적으로 향상되였다. 제6장: 지난 10년간 흑룡강은 바른 기풍을 고양하고 열의를 북돋우어 당 건설을 지속적으로 강화했다.
전지 전시회 작품은 흑룡강성 방정 전지, 해륜 전지, 란서 전통전지예술, 북방 민속 전지, 안달 전지, 호란 전지, 남강 전지 등 10개의 국가급, 성급 무형문화유산명부 프로젝트를 포함한다. 각각 방정현전지문화예술관, 해륜춘평전지작업실, 란서현문화관 송성령(宋成玲)기술혁신작업실, 대경류연산(刘延山)전지작업실, 안달시수영공예미술학교, 호란전지학회, 남강전지작업팀, 할빈사범대학팀 등 8개 전지팀의 작품이다.
전시회는 흑룡강성 문화관광청과 흑룡강성위당학교에서 주최하고 흑룡강성 무형문화유산보호센터에서 주관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