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흑룡강성 전성 민영경제발전대회가 할빈에서 열렸다. 허근 성위서기 겸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이 회의를 주재하고 연설했다. 그는 "20차 당대회 정신을 착실하게 관철하고 민영경제발전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정신과 지시정신을 전면적으로 리행하며 '두가지를 확고부동하게' 원칙을 고수하고 '두가지 건전하게'를 촉진하며 성위 성정부가 제정 발표한 《민영경제를 진흥 발전시킬데 관한 몇가지 의견》을 실행해 민영기업의 육성을 위한 더 큰 강도와 더 실제적인 조치, 더 훌륭한 서비스를 마련함으로써 민영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해 룡강의 진흥발전과 현대화건설을 유력하게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1월 16일, 전성 민영경제발전대회가 할빈에서 열렸다. 허근 성위서기 겸 성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이 회의를 주재하고 연설했다.
호창승 성위 부서기 겸 성장이 업무를 배치하고 서건국 성위 상무위원 겸 통일전선부 부장이 《전 성 우수 민영 기업을 표창할데 대한 흑룡강성비공유제경제(중소기업) 발전지도소조의 결정》을 발표했으며 왕일신 성위 상무위원 겸 부성장이 《민영경제 진흥 발전에 대한 몇가지 의견》을 해석,설명했다. 황건성, 왕지군 등 성 지도자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습근평 총서기는 민영경제의 발전을 크게 중시해 여러차례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고 중요한 지시를 내렸으며 20차 당대회 보고에서는 새 시대 민영경제업무를 위한 전략적 방향을 더욱 명확히 제시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전 성 각지와 각 부서, 각 단위는 정치적 립지를 확고히 하고 민영경제를 발전시킬데 관한 당중앙의 전략적 배치를 깊이 터득하며 민영경제의 발전과 육성을 촉진할데 대한 중요한 임무를 확고히 파악해 민영기업이 더욱 넓은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전 성의 광범한 민영기업가들은 발전에 대한 자신감을 확고히 세우고 얻기 힘든 기회를 포착해, 시장의식을 증강하고 더 큰 역할을 발휘하며 전 세계, 전국의 전반적 국면과 대세에 립각해 남들보다 먼저 실천하는 혁신 의식과 꾸준한 분투정신으로 개척 진취하고 분발 노력하며 간고하게 창업함으로써 룡강의 진흥 발전과 현대화 건설의 새로운 장정의 길에서 새로운 업적을 이루고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민영경제는 룡강발전의 중요한 력량이고 민영기업가는 룡강발전의 귀중한 재부이다. 각지, 각 부서, 각 단위는 조금도 흔들림없이 민영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지지해야 한다. 민영기업이 질을 제고하고 량을 늘이며 효익을 높이도록 지지하고 민영경제시장주체를 도입, 육성, 확대하며 기업의 발전공간을 확대하고 품질브랜드전략을 실시하며 품질룡강건설에서 발전방식을 전환하고 업그레이드하도록 지지해야 한다. 민영기업이 과학기술혁신능력을 제고하고 더욱 우수한 혁신생태를 조성하며 더욱 많은 혁신플랫폼을 구축하고 더욱 많은 과학기술성과를 상용화하며 디지털에너지와 혁신에너지를 부여하는 것을 강화함으로써 혁신룡강 건설에서 우세를 구축하도록 지지해야 한다. 민영기업이 무역투자협력을 확대하고 온라인, 오프라인과 국제, 국내의 광활한 시장을 개척하며 유치한 프로젝트로 다시 투자를 유치하고 개방에 에너지를 부여하는 것을 강화함으로써 개방하는 룡강 건설에서 발전을 이루도록 지지해야 한다. 민영기업이 록색, 저탄소 발전의 길로 나아가도록 지지하여 구조를 최적화하고 에너지 절약, 소모 감소, 오염물 배출 감소함으로써 록색룡강 건설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도록 지지해야 한다. 민영기업이 사회적책임을 적극 리행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농촌진흥을 돕고 공익자선에 참여함으로써 행복룡강 건설에서 책임을 구현하도록 지지해야 한다. 민영기업이 신용과 법을 지키면서 경영하고 기업가정신을 발양하며 지도간부와 민영기업가 간의 가까우면서도 깨끗한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근면하고 청렴한 룡강 건설에서 바른 기풍을 고양하도록 지원하고 이끌어주어야 한다.
회의 현장.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급 당위와 정부는 전력을 다해 민영경제의 발전환경을 최적화하고 '네가지 체계'를 활용해 전성 민영경제발전대회에서 출범한 '몇가지 의견'을 실시하도록 잘 틀어쥐며 민영기업을 지지하는 정책을 실시하도록 추동하고 지도간부들이 민영기업을 책임지고 봉사하도록 하며 시장접근의 편리화 정도를 높이고 상시화 훈련, 단계별 육성, 격려 유도 메커니즘을 만들어 민영기업가들이 건전하게 성장하도록 추진하고 기업과의 거리를 좁히고 기업을 중시하며 기업을 보호하는 짙은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민영경제가 서로 경쟁하며 발전하는 량호한 국면을 힘써 형성해야 한다. 선전부문은 표창을 받은 우수 민영기업을 홍보하면서 민영기업의 이야기를 잘 들려주고 민영기업의 이미지를 수립해 주어야 한다.
성 지도자들이 표창을 받은 민영기업 대표에게 상을 주고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성 지도자들이 표창을 받은 민영기업 대표에게 상을 주고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회의에서 성 지도자들은 표창을 받은 민영기업 대표들에게 상을 주고 표창장을 수여하였으며 경영환경을 파괴하는 전형사례를 통보했다. 한편 비학유업, 건룡철강, 추림리도스 등 민영기업의 대표와 관련 시, 현의 전형인물 대표들이 발언했다.
회의는 화상형식으로 열렸다. 기타 현직 부성급 지도자, 중앙과 성 직속 관련 부서의 책임자들이 본회장에서 회의에 참석했다. 각 시(지구), 현(시, 구)에 분회장을 설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