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 대한 사랑 때문에 많은 부모들은 아이에게 집안일을 시키지 않는다. 일부 학부모들은 집안일을 어른들의 일로 생각하고 아이는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이가 집안일을 하지 않고 공부만 열심히 하면 더 우수해질가? 실제로 가정이란 울타리에서 곱게 자란 아이는 일처리능력이 부족하고 독립능력과 책임감이 부족하다. 조사에 따르면 집안일을 하는 아이는 집안일을 하지 않는 아이에 비해 성적이 우수한 비률이 썩 높다고 한다. 아이가 3살 되여서부터 부모는 의식적으로 아이에게 집안일을 하는 능력을 배워줘야 한다.

　　사실, 일상생활에서 하는 단련은 아이에게 더 많은 것을 가져다줄 수 있다. 겉보기에 간단한 집안일이지만 아이의 독립, 자신, 자강을 양성시켜줄 수 있다. 이런 것들은 모두 평생의 재부로 남을 수 있다.

부모는 아이에게 가사로동을 하는 능력을 키워줘야 한다. 아이가 한걸음 나아가고어른이 한걸음 물러서는 것이 바로 아이의 성장이다. 아래에 집안일 년령대조표를 참고하면서 부모들이 어느 년령대의 아이에게 어떤 집안일을 시켜야 하는지 알아보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