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차 당대회 이래, 흑룡강의 고속철 건설에 대한 투자가 사상 최대 규모를 이루고, 새로 운영에 들어간 선로가 가장 많으며, 고속철 발전 속도가 가장 빠른 시기였다. 10년간 흑룡강성은 전국 최북단 고속철, 최동단 고속철을 건설했으며 할빈을 중심으로 대경, 치치할, 목단강, 가목사 등 지와의 “한 시간 두 시간, 교통권”을 형성했다.
한갈래 한갈래의 고속철이 종횡으로 누비며 조국 변강의 금수강산을 이어주고 북방 변강 철로발전의 가장 강한 목소리를 울렸으며 흑토지의 새로운 변화, 새로운 발전, 새로운 면모를 증명해주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