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 흑룡강성위 선전부가 28일 흑룡강성 "비범한 10년" 주제 시리즈 아홉번째 뉴스브리핑을 마련해 흑룡강성 "문화번영발전을 확고부동하게 추진하고 스포츠사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자"라는 주제로 브리핑을 진행했다. 전복영 흑룡강성 체육국 국장 겸 중국민주동맹 흑룡강성위 주임위원이 흑룡강성의 스포츠사업 발전에서 거둔 력사적인 새 성과와 새 시대 스포츠강성 건설을 개시할 데 관한 상황을 소개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우리 성은 스포츠령역에서의 사상적 지도를 부단히 강화하고 스포츠문화의 건전한 번영 발전을 촉진했으며 스포츠 대외교류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10년간, 흑룡강성은 스포츠정신의 함의를 깊이 발굴하여 흑룡강스포츠력사전을 개최하고 각종 매체의 역할을 충분히 살려 중화스포츠정신과 북경동계올림픽정신을 대대적으로 고양함으로써 룡강의 진흥과 발전에 강대한 정신적 원동력을 응집시켰다.
지난 10년간, 흑룡강성은 "하나의 도시, 하나의 상품"스포츠 IP를 만들었다. 할빈시와 칠대하시는 "올림픽챔피언의 도시"기념트로피를 수여받았고 치치할 "아이스하키의 도시", 이춘 "컬링의 고향" 등 브랜드를 구축했으며 흑하 "바이애슬론(冬季两项)", 계서 "크로스컨트리스키", 학강 "알파인스키" 등 특색 명함장을 부각시켜 도시 발전에 열정과 활력을 불어넣었다.
지난 10년간, 흑룡강성은 스포츠의 해외진출을 가속화하고 교류와 융합을 심화시켰다. 중러 지역간 스포츠교류협력회의를 2회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미국, 캐나다, 네덜란드, 일본, 한국, 조선 및 기타 국가와의 스포츠 교류는 많은 분야에서 꽃을 피웠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