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안정 성장 백일 난관공략 행동’집중취재팀 일행은 룡정시 동성용진에 위치한 연변관광집산중심을 찾았다. 기자 일행은 집산중심에서 자동차영화관을 념두에 둔 널직한 주차장, 최대 300명까지 수용할수 있는 예술극장과 룡정시민영기업에서 생산한 특색제품을 전시한 전시판매구역을 볼수 있었다.
연변관광집산중심 대상은 총투자가 1억 6928만원에 달하고 총 부지면적은 4만 2523평방메터, 총 건축면적은 2만 59평방메터에 이른다. 이 대상은 자문봉사중심, 관광제품 전시 거리와 기반 보조시설 등 3개 부분으로 나뉘여 건설되였는데 이중 자문봉사중심은 관광객봉사중심, 극장, 지하 보조시설용 건물을 포함했다. 2020년 4월 착공된 이 대상은 올해 8월 시운영 단계에 들어서 명년 5월 정식 개원할 전망이다.
이 대상이 사용에 투입되면 우리 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관광정보 자문, 관광제품 전시, 구매레저 등 다기능 봉사를 제공함으로써 우리 주 관광업종의 빠르고 건전하며 질서있는 발전에 보장을 마련하게 된다.
연변금강문화관광양생실업유한회사 총경리 박서영은 “이 중심은 연길시에서 장백산풍경구로 향하는 필경 로선에 위치해 있다. 이 중심에서는 관광객들이 이곳에 도착한 뒤 통일적으로 전용관광차를 리용할수 있도록 편리를 제공하여 관광 원가를 절감하는 동시에 교통압력을 완화하게 된다.”고 밝혔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