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클라우드 연변’ 관광시즌 활동을 계기로 주내 각 풍경구에서 관광 절정기를 맞았다. 지난 8월 연변자치주에서 접대한 관광객은 연인수로 108만명에 달하고 관광 수입은 10억 4800만원에 이르러 7월 대비 각각 38.95%, 21.86% 증가했다.
연변자치주에서 ‘클라우드 연변’ 관광 시즌의 일환으로 첫번째 ‘가장 연변다운 곳 찾기(发现最延边)’왕훙관광명소 평의 활동을 전개 한 이래 각 현(시)에서는 ‘식사, 주거, 보행, 관광, 구매, 오락’을 포함한 원스톱 특색소비 코스를 개발하여 문화관광 소비를 활성화했다. 이중 연길시에서는 왕훙관광명소 찾기와 향촌 정취 체험을 위주로 한 관광 코스를 출시하고 돈화시에서는 당일 관광에서 3박4일 관광에 이르는 6가지 여름철관광 정품 코스를 내놓았으며 룡정시에서는 풍경구, 향촌과 과수원을 모두 관광할 수 있는 민속 관광 코스를 배치했다. 한편 왕청현에서는 정품 수학관광 코스를 추가하고 화룡시에서는 벼논 수학관광, 홍색관광 등 코스를 배치했으며 안도현에서는 민속 공업관광 등 특색 관광 코스를 내놓았다.
현재까지 70여 곳의 왕훙관광명소를 포함한 8갈래 ‘왕훙+무형문화’관광지 찾기 코스와 ‘연변 미식 지도-각 현시에서 꼭 맛봐야 할 미식 추천서’홍보 영상은 다양한 매체의 플랫폼을 통해 널리 알려졌다. 이중 2022연변주문화관광 시즌 ‘아름다운 연변과의 만남’자가용관광 활동은 주내 자가용관광 애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는 바 15일까지 틱톡 플랫폼의 조회수는 4억 뷰에 달했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