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우리 나라에 15가지 세계유산이 신규 추가되고 6가지 항목이 비물질문화유산 관련 명록과 명부에, 6가지 문헌유산이 <세계기억명록>에 수록되였고 15곳의 지질공원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네트워크에, 15개 생물권보호구가 세계생물권보호구역에 가입했다.　이런 데이터들은 9월 20일 개최한 소식발표회에서 발표되였다. 료해에 따르면 18차 당대회이래 우리 나라는 유네스코와 협력하여 새로운 장을 열고 글로벌 인문 거버넌스에 깊이 참여하여 새로운 단계에 올랐으며 국내 교육, 과학, 문화, 정보 커뮤니케이션 등 분야의 개혁과 발전에서 새로운 진전을 이루었다고 한다.

　　10년 동안 우리 나라와 유네스코는 공동으로 중국에 교육, 과학, 문화 등 다양한 분야와 관련된 2가지 류형의 센터 10개를 설립하고 유네스코 교사직위와 자매대학 네트워크 12개를 설립해 관련 전공분야에서 활발한 연구와 양성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국 유네스코전국위원회 사무총장 진창위는 우리 나라와 유네스코가 합작해 설립한 녀아및녀성교육상, 공자교육상, 아태지역 교육혁신문휘상 등은 교육권을 보장하고 특히 녀아와 녀성의 교육권을 보장하고 있으며 평생학습과 질 높은 교육체계 구축 추진 등 분야에서 영향이 날로 확대되여 량호한 시범, 격려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