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중공 흑룡강성위 '중국의 지난 10년· 흑룡강'주제 기자회견이 할빈에서 열렸다. 흑룡강성위 서기 겸 성 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이 '당부를 명기하고 신시대를 향해 분진하자 '를 제목으로 한 주제발언을 함과 아울러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흑룡강성위 부서기, 성장인 호창승이 관련 질문에 대답했다. 흑룡강성위 대변인-흑룡강성위 상무위원, 선전부 부장 하량군이 기자회견을 주재했다.
신화사 기자: 경영환경을 최적화하는 것은 동북지역에서 매우 중요하다. 료해한데 따르면 흑룡강성 올해 음력설후 최초로 개최한 중요 회의가 바로 경영환경 최적화대회다. 성 제13차 당대회 이후, 선두 기업과 국내외 투자자들이 룡강에 와서 투자하고 사업을 발전시켜 경영환경을 개선하는데 큰 성과를 거두었다. 따라서 흑룡강성은 어떻게 경영환경을 한층 더 최적화하고 혁신과 창업 붐을 조성할 것일까?
호창승: 이 문제는 아주 잘 제기했다. 룡강의 경영환경 최적화에 대한 관심과 지지에 감사를 드린다. 경영환경은 룡강의 진흥과 발전의 전반국면에 직접적으로 관계되며 투자자의 예상과 신심에 관계된다. "봄에 강물이 풀리는 것은 오리가 먼저 안다", 시장주체는 경영환경에 대한 변화를 가장 예민해 한다. 당신이 방금 말한 대기업들이 잇달아 룡강에 와서 투자한 것은 흑룡강성의 경영환경 건설이 지속적으로 좋아지는 하나의 축소판이다.
다음 단계로 우리는 습근평 총서기의 "환경을 전면적으로 진흥"하는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실행하고 일류를 지향하고 지속적으로 힘을 내서 도약하며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 경영환경을 전면적으로 구축하여 2023년에 전국 중상위권에 진입하고 2025년에 전국 일류 경영환경 건설에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첫째로, "바로하고,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시장주체들로 하여금 마음을 놓이게 할 것이다. 최근년간 우리는 기구간소화와 권력하부이양을 적극 추진하여 성급 행정권력사항을3분의 2 줄어 기업설립 환절과 시간 등 6가지 지표가 이미 전국 일류의 행렬에 진입됐다. 우리는 계속해서 개혁을 심화하고 과정을 간소화하며 '도장하나로 심사비준을 관리하기', '한가지 일을 잘 처리하기', '증명 없이 처리하기' 등 조치를 깊이있게 추진할 것이다. 특히 '디지털 룡강'을 중심으로 디지털 정부 건설을 가속화하고 '온라인 통합 정무', '성 간 통합 정무'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것이다. 업무 처리 절차가 가장 간단하고, 재료가 가장 적으며, 시한이 가장 짧고, 비용이 가장 편리하며, 만족도가 가장 높은 정무 서비스 브랜드를 힘써 만들어 대중과 기업의 업무 처리가 '인터넷 쇼핑'처럼 편리하게 하도록 할 것이다.
둘째, "법과 도리가 서로 융합되며, 약속을 지키고 실천할 것이다", 시장주체들로 하여금 더욱 안심하게 할 것이다. 근년 들어 우리는 '흑룡강성 경영환경 최적화조례' 등 일련의 법규제도를 반포, 실시하여 '새로 부임한 령도는 묵은 빚을 무시'하는 정부의 약속위반 문제를 전면적으로 정리, 정돈함으로써 룡강의 법치환경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었다. 우리는 법규와 제도를 건전히하고 보완하며 각종 시장주체가 평등하게 생산요소를 사용하고 공평하게 시장경쟁에 참여하며 동등하게 법률의 보호를 받도록 보장할 것이다. 사회신용체계건설을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신용준수와 약속리행의 공개공시, 위약과 신용불리행에 대한 책임추궁을 강화하여 경영환경을 파괴하는 사람을 추궁한다. '법적으로 금지하지 않으면 할수 있다'는 것을 견지하고 포용적이고 신중한 감독집행 '4장 리스트' 제도를 전면적으로 추진하여 시장주체를 위해 '착오 허용'과 '시행 착오' 공간을 충분히 남겨주었다.
셋째, "일이 있으면 찾아가고, 일이 없으면 방해하지 않겠다." 우리는 기업 생명주기에 관심을 모으고 '설중송탄'을 견지하며 기업 '직통차' 서비스 제도를 완벽화하고 당정령도들이 앞장서 도급하여 기업에 서비스를 하며 '6개 반드시 방문' 즉 기업 혁신 부화기때 반드시 방문, 곤난 있을때 반드시 방문, 등록하고 통계할때 반드시 방문, 전략조정시 반드시 방문, 투자를 늘여 생산을 확때 할때 반드시 방문, 상장준비시 반드시 방문을 잘해 프로젝트 락찰, 인재유치, 정책 실시를 위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장 주체를 안심시키는데 힘을 이바지 할 것이다.
넷째, '친하지만 도가 있고, 청렴하지만 정무에 게을리 하지 않는다.' 시장주체들로 하여금 더욱 마음을 편안하게 할 것이다. 좋은 경영환경이 생산력이고 경쟁력이며 상업과 친하고 중시해야 안정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는 비즈니스 환경 및 능력작풍 건설을 최적화하고 '정상살롱'을 완벽화하며 메커니즘에 접목하고 각급 간부와 기업가가 친구를 사귀는 것을 지지하며 기업가와 주동적으로 교류하되 교환을 하지 않으며 거래를 하지 않는다. 한편 간부를 '관리자'로 부터 '복무원'으로 객상을 '초대'하는 것으로 부터 '스스로 찾아오게 하는' 것으로 전환하는 것을 실현해 정부와 기업인들 사이의 관계를 친하지만 청렴하게 하며 깨끗하고 상쾌하며 햇살이 가득하게 만들 것이다.
일류의 비즈니스 환경이 물과 풀이 비옥한 초원이라면, 우수한 기업은 초원의 준마와 같다. 투자 유치를 하는 한편 마음을 가라앉혀 서비스를 최적화해야 한다. 풀이 무성하게 자라는 시절이 오면 준마는 반드시 무리를 지어 찾아온다. 경영환경에 대한 끊음없는 건설을 견지하면 흑룡강성은 반드시 량호한 발전생태를 구축할 것이라 믿고 있다.
출처: 동북망
편집: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