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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지난 10년• 흑룡강 기자회견|국가 식량 안전의 '바닥짐' 역할 잘할 것
//hljxinwen.dbw.cn  2022-09-02 09:03:00

  8월 31일, 중공 흑룡강성위 '중국의 지난 10년· 흑룡강'주제 기자회견이 할빈에서 열렸다. 흑룡강성위 서기 겸 성 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이 '당부를 명기하고 신시대를 향해 분진하자 '를 제목으로 한 주제발언을 함과 아울러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흑룡강성위 부서기, 성장인 호창승이 관련 질문에 대답했다. 흑룡강성위 대변인-흑룡강성위 상무위원, 선전부 부장 하량군이 기자회견을 주재했다.

  인민일보 기자: 흑룡강은 농업대성이고 량곡 주산지로서 장기간 국가 식량안전을 위해 뛰여난 기여를 해왔다. 흑룡강은 어떻게 계속하여 국가 식량 안전의 '바닥짐' 역할을 잘 할 것일까?

  허근: 당신이 제기한 이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 식량안전은 시종 '국가의 대사'다. 습근평 총서기는 십여억 인구의 먹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시종 우리 당의 국정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대사이므로 중국인은 밥그릇을 그 어느때보다 자신의 손에 확고히 잘 받혀들고 우리의 밥그릇에 반드시 주로 중국 식량을 담아야 한다고 제시했다. 우리는 이러한 천금같은 글귀를 잘 새기고 중대한 책임감을 깊이 느끼고 있다. 우리는 총서기의 당부를 명기하고 국가식량안전을 수호하는 정치적 책임을 견결히 떠메고 추호의 동요도 없이 식량 생산을 틀어쥐면서 지난 10년간 식량의 년간 생산량은 모두 전국 제1위를 차지했고 2021년 전국 신규 증가 식량생산량 중 4분의 1이 흑룡강에서 나왔다. 손에 식량이 있으면 마음이 든든한다. 백년의 격변과 전염병 상황에 직면하여 우리는 계속 국가 식량 안전의 '바닥짐' 역할을 잘하여 저력이 있고 더욱 안전한 '중국 식량'을 위해 룡강은 더욱 큰 힘을 이바지할 것이다.

  첫째, 농산물 공급안전을 보장하는 '주력군'이 될 것이다. 경작지는 식량 생산의 '젖줄'이다. 흑룡강의 전형적인 흑토 경작지는 전국의 56%를 차지하므로 우리는 프로젝트, 영농 기술, 생물 등 조치를 종합적으로 활용해 '경작지 중의 판다'인 흑토를 확실하게 보호하여 올해 년말에 1억무 이상의 고표준 농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동시에 선진적인 재배모델을 적극 보급하고 적정 규모 경영을 발전시키며 좋은 농지, 좋은 품종, 좋은 기회, 좋은 기술 등 조치를 종합적으로 운용하여 식량종합생산능력을 안정적으로 향상시킬 것이다. 당중앙의 정책 결정과 포치를 결연히 실행하여 올해 콩의 재배면적을 1000만무 이상 확대하여 1차제품의 공급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룡강의 힘을 이바지할 것이다.

  둘째, 농업과학기술혁신 '시범구' 건설을 가속화할 것이다. 먹는 문제를 해결하는 근본적인 출로는 과학기술에 있다. 흑룡강에는 농업 관련 대학교와 과학연구원이 매우 많고 농업기술연구개발응용의 여러 령역은 전국에서 선두를 차지하며 농업기계화비률이 98% 이상에 달한다. 우리는 국가농업첨단기술산업시범구, 전국디지털농업시범구의 선도역할을 발휘하여 농업과 과학기술, 디지털, 바이오경제의 융합 발전을 추진할 것이며 생물 육종, 온라인 모니터링, 지능형 농기계, 위성 항법유도장치 등 기술을 적극 보급하여 선진 기술에 의거해 식량 증산에 에너지를 부여함으로써 현대화 농업에 '과학기술의 날개'를 달아줄 것이다.

  셋째, 대식량관을 실천하기 위한 '선행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흑룡강은 드넓은 삼림, 광활한 토지, 풍부한 수계로 매우 풍부한 식량 자원을 갖고 있다. 우리는 총서기의 대식량관에 관한 중요한 론술을 깊이 있게 관철 실시하면서 자원과 산업 우세를 발휘하여 농업 공급측 구조개혁을 심화하여 식량원천을 확대하고 식량품종을 늘리는 효과적인 경로를 모색함으로써 인민대중들이 배불리 먹을 수 있을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맛있게, 영양있게 먹을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삼림을 통한 먹거리 수요를 확보하고 있는데 흑룡강 삼림지역에는 잣, 개암 등 견과류와 블루베리, 산딸기 등 여러 가지 야생장과가 있고 오가피, 황기 등 특산 약재, 송이버섯, 검은목이버섯 등 질좋은 식용균이 있으므로 우리는 삼림균, 삼림과일, 삼림약재 등 계렬의 삼림록색식품을 적극 개발하여 생태삼림식품공급지를 건설할 것다. 수자원을 통한 먹거리를 확보하고 있는데 흑룡강의 랭수어는 육질이 신선하고 영양도 풍부하며 특히 연어(大马哈鱼), 대백어(大白鱼)는 전국에서 유명한바 전국 각지에서 흑룡강의 이 미식의 랭수어를 맛볼 수 있게 할 것이다. 시설농업를 통한 먹거리 확보를 견지하면서 과일과 채소, 특색 장과 등의 재배와 가공업을 계속 발전시켜 한지에 과일과 채소 생산기지를 건설할 것이다. 식물, 동물, 미생물에 의한 열량과 단백질 수요를 견지하고 있는데 흑룡강 생우유의 년간 생산량은 500만톤을 초과하여 전국 제2위를 차지했고 량질의 분유생산량은 전국 제1위를 차지하므로 우리는 현대목축업을 힘써 발전시켜 국내 농업, 축산업, 바이오산업 기지를 건설할 것이다.

  출처: 동북망

  편집: 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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