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압산 집현 칠성산 자동차 캠프.
대흥안령 백천곡 자가용 캠프.
중국 애훈 국제자동차 캠프. (사진은 흑룡강성 문화관광청 제공)
최근 2년간 캠핑 레저 관광이 중국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흑룡강성은 유럽의 풍치, 생태자원, 시원한 기후 등 자원 우세에 힘입어 캠핑 '열풍'이 북에서부터 불기 시작했다.
올 여름 성 문화관광청은 "북방을 꿈꾸는 시원한 룡강"을 주제로 30곳에 이르는 캠프를 선보였다. 그중에서도 15곳이 특히 유명하다. 쌍압산 집현 칠성산 자동차 캠프, 이춘 탕왕하 자동차 캠프, 이춘 대청산 홍광풍정 캠프, 이춘 소흥안령 야외운동곡, 이춘 오영 자동차 캠프, 칠대하시 농업투자그룹 청소년 야외활동센터, 학강시 세린하 국가삼림공원--텐트캠프, 학강시 리화곡 산야공원, 중국 애훈국제 자동차 캠프, 수화 정대 논밭화원, 대흥안령 후마 자가용 캠프, 대흥안령 눈강원 자가용 캠프, 대흥안령 관음산 관광지 자가용 캠프, 대흥안령 북극촌 캠핑카 캠프, 대흥안령 백천곡 자가용 캠프 등이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