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이 16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과 아프리카의 농식품 무역 관련 상황을 소개했다.
기자의 관련 질문에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정부는 중국과 아프리카의 농업협력을 중요시하고 보강하고 아프리카로부터의 농산물 수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량자의 공동의 노력으로 중국과 아프리카의 농식품 무역이 기필코 번영 발전하여 쌍방 인민에게 더 많은 실질적인 혜택을 줄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최근 케냐의 신선한 아보카도가 중국에 수출되여 인기를 모았다. 아프리카는 더 많은 농산물이 중국 시장에 진출하기를 희망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2018년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북경정상회의 이후 케냐와 남아프리카공화국, 베닌, 이집트 등 14개 아프리카 나라의 농식품 25종이 중국에 수입되였으며 중국은 아프리카의 제2대 농산물 수출 목적지국으로 최근 아프리카의 대 중국 농산물 수출성장속도가 년 평균 11.4% 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2021년 아프리카의 대 중국 농산물 수출액은 동기대비 18.2% 성장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 관계 부처는 중국-아프리카 위생 및 식물위생(SPS)협력포럼을 개최하여 아프리카의 더 많은 고품질 특색농산품이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것을 지원하고 편의를 제공했다고 소개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