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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되돌릴 수 없고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될 것
//hljxinwen.dbw.cn  2022-08-17 08:49:15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지난 2일 중국 대만지역을 무단 방문하는 온 세상이 비난할 일을 저질렀다. 민의는 거스를 수 없으며 불장난을 하면 반드시 불에 타 죽는다. 문만를 가지고 농간을 부려 정치적 자본을 얻으려 하는 이런 추잡한 공연은 결국 헛수고가 될 것이다.

  중국 외교부는 5일 펠로시 의장 및 그 직계 친족에 대해 제재 조치를 취하고 미국에 대해 8개 조항의 반격 조치를 취한다고 선포했다. 중국인민해방군은 련일 대민섬 주변 해∙공역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실전화 합동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중국의 확고하고 강력한 반격조치는 국가의 핵심 리익을 수호하는 정의로운 행동이자 ‘대만 독립’ 분렬 세력과 외부세력에 겁주기 위해 필요한 조치다. 아울러 대만섬 내 각계 인사들은 펠로시 의장이 개인의 정치적 사욕을 위해 대만해협의 긴장 정세를 부추기는 비렬한 수법을 폭로했다. 또한 대만 인민들은 외세의 농간을 당하는 것을 거부하고 민진당에 휘말리는 것을 거부했다.

  국제사회는 펠로시 의장이 대만을 방문하는 마지노선 없는 쇼를 벌인 본질을 똑똑히 보았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우리의 립장은 매우 명확하다. 우리는 유엔총회 결의안을 준수하고 하나의 중국 원칙을 준수한다. 우리의 모든 행동은 이를 근거로 삼는다”고 분명하게 밝혔다. 170여 개 국가와 많은 국제기구도 정의의 목소리를 내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한다고 재천명하고 중국이 국가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결연히 수호하는 것을 지지했다. 세계 인구의 80% 이상, 90%에 근접하는 국가의 인민이 모두 중국과 한편에 서 있다.

  국가의 주권과 령토 보전을 결연히 수호하는 것은 14억 명이 넘는 중국인민의 확고한 의지다. 민의는 거스를 수 없고 대세는 되돌릴 수 없다. 펠로시 의장이 아무리 열심히 공연해봤자 대만이 중국에 속한다는 력사와 법리적 사실을 바꿀 수 없으며, 중국이 완전 통일을 실현하는 추세를 막을 수 없다. ‘대만을 리용해 중국을 견제’하든 ‘미국에 기대 독립을 도모’하든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될 것이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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