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8·15" 패전 후 무조건 항복을 선언한지 77주년을 맞아, 일본군 제731 부대 죄증전시관은 이 부대 구성원 414명의 실명과 신상정보를 담은 "관동군 화학부 잔류명부"를 공개했다. 이는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관동군 화학부 성원들의 정보를 공개한 것으로서 일본화학전쟁의 력사 및 전쟁 후 영향에 대한 연구에 사료를 제공하였다.
출처: 신화넷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