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중국(수분하) 국제통상구무역박람회가 오는 8일 룡강 클라우드 전시플랫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박람회 참가 신청을 한 중외 기업의 수가 이미 1822개에 달한 상황, 투자유치 업무가 계속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2000개의 기업이 박람회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돼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는 기업 수가 력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수분하) 국제통상구무역박람회는 2013년부터 개최했고 우리 나라에서 최초로 통상구를 주제로 하는 전국적, 국제적, 전문적인 무역박람회이다.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을 받아 이번 박람회는 룡강 클라우드 전시 플랫폼에서 열리게 된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는 개방협력관, 자유무역 혁신관, 진흥발전관, 생활관 4개의 전시관이 설치된다. 개방협력관은 수분하가 통상구 도시로서 세계 각국과 교류하고 협력하는데 거둔 성과를 집중적으로 전시하고 자유무역 혁신관은 수분하 자유무역 분구에 관한 경영 환경, 제도 혁신, 혜택 정책 사례 그리고 업무처리, 전시회, 관광, 의료양로 등이 아우러진 스마트 서비스 체계를 중점적으로 전시한다. 진흥발전관은 구역협력, 산업발전, 시장주체 및 수분하 “5+5”산업 진흥 시스템 등을 중점적으로 전시하고 생활관은 소비품, 관광제품 등을 둘러싸고 통상구 도시의 이미를 전면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출처: 동북망
편역: 왕남